종합건물관리기업 더빌코리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장지영  | 기사입력 2020/10/29 [09:29]

종합건물관리기업 주식회사 더빌코리아(대표 박주희)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임금체불과 산재사망 발생이 없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는 제도다.   더빌코리아는 금번 강소기업 선정으로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 현장밀착형 맞춤 홍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금융우대, 고용창출장려금 및 고용안정장려금 지원 선정 우대 등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기업성장과 지역상생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업체측은 "특히 충북 청주 내 종합건물관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더빌코리아가 선정되어 이번 강소기업 선정에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더빌코리아 박주희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기업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이렇게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 투명화, 기술 혁신, 사업 전문성 강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빌코리아는 1996년부터 사용하던 민재산업개발에서 더빌코리아로 상호와 CI를 변경하였으며 청주종합건물관리 외에도 경비용역, 미화용역, 근로자파견, 도장방수 사업을 영위중인 기업으로 전국 최대의 종합건물관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지영의 다른기사보기